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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우승,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고등학생 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전체 지역 농구 대회를 스스로 개최하셨다던데 그 때 그 상황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홍길동 : 농구 대회 준우승하기 전까지 제가 부산 내 농구 모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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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5위 했으며 미국 State Competition에서는 육상과 수영에서 수 차례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부대표로 축구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현재까지도 체력증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신력 – 외유내강의 표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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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라 생각합니다. 천편일륜적인 방식으로 어떤 문제에 대한 접근이 있다면 결코 이는 특별하거나 하나의 역량이라 할 수 없습니다. 분명 기존의 것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역량일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고 해서 최고는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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