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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부정하는 이론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즉, 양헌진은 모순과 계급투쟁을 강조하는 모택동의`일분위이론`에 대하여 모순의 통일과 계급간의 조화를 강조하는 `합이이일론`을 주장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실용주의 노선으로 당내외에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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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인민대중의 대동단결`에 의하여 신중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인민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기하고 인민대중의 역사적 사명과 잠재력을 강조한 이 논문은 모택동의 인민주의적인 성향을 예고한 것이라고 하겠다. 중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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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이라는 개인의 특성 속에서 융합산출되었다는 점에서는 별다른 이론이 없다.
모택동 사상은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동안에 평등주의적, 인민주의적, 주의주의적 성향이 현저하게 강조되었다. 특히 사회주의에로의 이전단계에서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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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주의로부터는 왕성한 혁명적 투지, 농민중시사상, 직업혁명가의 엘리트주의 등을 흡수하였다. 그러나 레닌을 은밀한 인민주의자라기 보다는 융통성 있는 마르크스주의자라고 평가하는 것이 더욱 적합할 것이다. 레닌은 그의 시대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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