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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그렸다.
그러나 기록과는 달리 실제로 남아 있는 작품은 〈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 한 점밖에 없다.
그 외에 〈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와 〈적벽도(赤壁圖)〉 등이 그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들 작품을 통해서 그의 화풍의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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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보아 〈몽유도원도〉는 적어도 1900년 이전에 일본에 건너가 있었다는 정도가 확인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직지'와 '몽유도원도'를 주제로 레포트를 쓰고 위해 레포트 자료를 찾아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찾다가 보니까 전에는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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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의 도원이라고 하는 곳은 [도화원기]에 나와 있는 식으로 동네가 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들이 살고, 농부가 있고, 새가 있고 닭이 있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림에는 그러한 광경이 일체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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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를 통해서 그의 뛰어난 기량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었고 이런 훌륭한 작품이 우리나라가 아닌 이국에 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다.
다른 화풍을 절충하여 새롭고 독자적인 산수화를 창안해 냈다는 점에서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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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는 왕자로서의 안평대군이 현실에서 겪어야 하는 고민, 즉 적극적으로 현실에 참여하면서 오히려 거기에서 오는 갈등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찰과 번민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심정에서 그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고, 또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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