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작가와 작품성격
2. 김동리의 작품 무녀도
3. 각 인물의 성격과 갈등
4. 결론1. 작가와 작품성격
|
|
|
판 「김동리 대표작 선집」에서 각각 개작(改作)되었고 1978년 장편 '을화'로 완전 개작되었다. 원작 '무녀도'에서는 욱이는 살인범이며 기독교도가 아니었다
Ⅳ 작가 소개
김동리(金東里,1913 -1995), 본명 시종(始鍾). 경북 경주(慶州) 출생. 경주
|
|
|
모화가 그의 아들 욱이를 칼로 찌르고 욱이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부분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욱이의 기독교는 서양의 근대주의를 상징하며 모화가 두려워하고 물리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근대성이 내포하고 있는 '카오스'이다. 「무녀도
|
|
|
모화의 운명 속에는 반영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화의 운명의 불은 ‘문명에의 의지’를 보여주는 불이 아니라 반대로 원시적인 불의 성질, 즉 태워서 없애는 파괴적인 성질을 지닌 불인 것이다.
6. 운명적인 자연에의 귀의
결국 무녀도
|
|
|
무녀도』가 모화와 욱이의 대립을 통해 범신론과 유일신론, 동양과 서양, 공존과 정복, 순환과 진보의 대립항을 상정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평의 관점은 필자가 『무녀도』를 이해하고 있는 바와 큰 차이는 없다.
4. 나가는 말 - 기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