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인공지능 연구의 23가지 원칙’을 만들어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였다. 일본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ai기술의 안전성과 보안을 제3의 기관이 판단하는 공적 인증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 의회에서는 AI 로봇
|
|
|
미래 사회는 정녕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우려 반, 기대 반인 마음을 지닌 채 이 레포트를 작성하였다. 미래는 흔히 말하는 장밋빛 미래, 즉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절망과 혼돈으로 가득 찬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는 아무도 장
|
|
|
미래주의는 전통과 형식적 틀을 파괴하는 아방가르드이었던 것이지, 허무주의화는 그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과거를 부정하면서 현실을 바탕으로 신세계 건설이나 기계문명 예찬들 밝은 미래를 그리고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는
|
|
|
유토피아는 미래학자의 환상이나 과학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기러내는 우주 천지의 뜻과 인간의 땀이 합하여져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증산도의 후천개벽사상은 천지개조와 그시공의 조롸에
|
|
|
미래에 보장된 행복이다.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고, 불확실한 미래의 행복을 위해 이들은 일하게 되는 것이다.
유토피아에서는 미래의 행복이 중요하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의 행복이다. 이곳에 사는 이들은 어떤 미래의 약속을 기
|
|
|
유토피아 개념이 비현실적이고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백안시하여 우리의 의식세계에서 배제해 버린다면, 그리하여 이상향을 염원하고 동경하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 인류는 바람직한 미래를 구성하기 위한 동기
|
|
|
유토피아’로 남을 수 있을지 의문을 던진다. 이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산업화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
|
|
유토피아적 상상마저 거부할 만큼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미래에 대한 꿈과 회망이 봉쇄된다면 그보다 더 큰 절망과 공포는 없다. 역사적으로 유토피아는 불안과 위기의 시대, 격동하는 전환기일수록 활발히 전개되었다는 사
|
|
|
유토피아에는 비현실적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암울한 현실에 맞서 이상향을 동경하는 것은 바람직한 미래를 구상하는 힘이 된다. 당시 영국사회에 맞서 이상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토머스 모어의 예처럼, 유토피아는 개인을 위한 또는
|
|
|
유토피아는 갑자기 생겨난 나라가 아닙니다. 제가 그 나라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신의 계시로 만든 나라도 아니며 독재자가 법을 강하게 만들어 통제한 것도 아닙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가장 적합한 나라로 구성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