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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년 교황 식스토 5세가 작업 책임자로 임명한 자코모 델라 포르타와 조수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1593년에 돔이 완공되었다. 처음에 미켈란젤로가 첨두형으로 구상했던 돔이 제자의 손을 거치면서 약간 구형으로 바뀌었고 소정탑 또한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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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설계를 부탁받았다. 그는 주요 인물상 두 점을 완성했다. 그러나 나머지 두 개의 상을 완성하기 전에 그는 피렌체로 돌아가 지금까지 전해지는 「다비드」상에 착수해야 했다.
미켈란젤로가 시의회 신축 의사당 벽에 그려질 전쟁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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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최후의 심판’을 그리는 작업 현장을 방문한 추기경이 벌거벗은 인물들에 대해 한마디 하자 그를 지옥의 사신 미노스로 그려놓음으로써 영원히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바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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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종교관이 포함된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
5-4. 피에타
사실주의적 측면
· 인체 해부학적인 표현- 예수의 몸의 뼈, 핏줄, 힘줄 하나하나까지 완벽 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 마리아의
섬세한 옷의 주름표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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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눈은 정확했다. 그리스도의 모델이 된 그 \'걸인\'은 후일 \'모든 걸인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성 베느와\'였다.
미켈란젤로는 교황의 명령으로 벽화나 천정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나, 그의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그 누구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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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를 신을 위해 헌신한 비극적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그의 참모습은 평범하고 속물적인 인간이다. 미켈란젤로뿐 아니라 르네상스인이라 부를 수 있는 당대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랬을 것이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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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고, 다시 한번 피에타의 느낌과
의미를 되새기고 싶어서 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외의 미켈란젤로의 여러 작품을 다시 되새기고 싶습니다.
1) 피에타
미켈란젤로의 3대 대표 조각 중 하나
피에타는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이탈리아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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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되기 위하여 지금의 방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꿈을 꾼다. 100년 후의 사람들은 미켈란젤로가 아닌 나를 제2의 미켈란젤로로 기억하길 하지만 그의 고뇌와 갈등은 나의 것이 아니었으면 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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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Michelangelo Buonarroti 1475.3.6~1564.2.18)
(7) 줄리오 로마노 (Giulio Romano 1492. 9.9~1546. 11.1)
(8) 안드레아 팔라디오 (Andrea Palladio 1508. 11.30~1580. 8.?)
3. 참고문헌
* 예술가의 사회적 위치 *
당시 일반적으로 예술가들을 장인들과 동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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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천장화는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가 이탈리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린 그림. 율리우스 2세의 후원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그 이전까지 조각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미켈란젤로였으나, 라파엘로와의 경쟁심과 오기로 초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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