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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에 심사 청구할 수 있도록 하며, 소액질환의 경우 본인부담금을 강화하고 중증질환일수록 본인부담금을 경감하도록 함으로써 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소비자의 비용의식을 강화함으로 고액질환 부담에 필요한 재정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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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로 저소득계층의 민간건강보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앞서 살펴본 민영건강보험의 문제점 중 의료이용량의 증가와 중복보상 등의 문제로 인해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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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혜택을 늘리고, 국민의 본인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급여 보장성 강화 등 진료이용 구조를 고쳐야 하는데 비용팽창적인 민간보험으로 인한 국민의료비 증가 등 부작용으로 공보험 확충에 장애가 된다. 민간보험은 현재의 건강보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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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여야 한고, 두 조직의 전산체계부터 통합하여야 한다. 보험자의 의료비 심사 기능의 강화는 단기적으로 낭비되는 의료비용 누수분 만큼의 재정절감 효과와 동시에 의료공급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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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 재정이 흑자로 돌아선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다.
(4)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
- 제안되고 있는 방안으로 질병군별(DRG; Diagnosis Related Group) 포괄수과제나 총액계약제/ 총액예산제 등이 있다. 위와 같은 방안들이 의료공급자의 비용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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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미국과 영국식을 섞어 놓은 방식이다. 미국처럼 병원비가 비싸지도 않고, 영국처럼 무료도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저렴한 병원비에 어느 정도 괜찮은 의료 서비스를 누리는 방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재정적인 문제로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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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재정 대책을 수립하는데 적용하여야 한다. 물론 국민의 건강할 권리를 우선에 두고 모든 대안들이 탐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의료수가의 문제에 있어서는 의료수가가 현실화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의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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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던 자로서 유공자등의의료급여수급자가 된 자가 건강보험의 적용배제신청을 한 날에 그 자격을 잃는다(동법 제9조 제1항).
재정현황
- 2010년 04월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1분기 건강보험 재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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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과 공교의료보험, 지역의료보험의 재정통합의 과정에서 도덕적 해이가 만연되어 보험재정을 아껴 쓰는 책임감이 낮아지고, 건강보험공간의 비효율적 운영 문제가 표면화 되었다.
(3) 진료비 지불방식과 의료체계의 개편
: 행위별수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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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발상지로서 독일의 윤택한 사회보장을 볼 수 있다.
Ⅶ. 건강보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현황 및 문제점
① 열악한 보험재정
선진국에서는 개인당 적어도 본인소득의 10% 이상의 보험료를 부담함으로써 보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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