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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 때문에....... 하지만 이러한 책들을 통해 그들을 보는 나의 시선을 달라졌음을 느꼈을 때 그 책에 대해 몰려왔던 감사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책들이 보다 많아지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다음번에 내가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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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등으로 쓰면서 왜 청각장애인들이 쓰는 언어는 수어라고 하지 않고 수화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수화가 아닌 수어라고 고쳐져야 한다고 말하곤 하셨다. 나도 수화가 다른 언어로서의 대우를 받아야 하고 수어로 표현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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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우리 아랫집에는 청각장애인 청년 둘이 살았었다. 오다가다 그 사람들과 마주칠 때면 난 괜스레 고개를 돌렸다. 그들이 수화로 대화하는 모습을 내가 빤히 쳐다보면 실례라는 생각과 왠지 모를 불쾌감 때문이었다.
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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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데 차별이냐고 트집을 잡을 수 있겠지만 차별은 그런 사소한 데서부터 오는 게 아닌가? 제임스의 경우가 그렇다. 제임스는 흑인이다. 교사들은 제임스가 잘 못들었다고 말하면 왜 제대로 못들었냐며 혼을 내지만 다른 백인 학생들이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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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는 책을 교사처럼 손가락으로 눌러 소리를 듣다가 발을 올려 두드려 본다. 교사가 OO의 이름을 부르며 손으로 쿵쿵 소리내 보자 격려하니 교사를 바라본다. 다시 한번 격려하며 손으로 터치하며 놀이하도록 표현하니 교사의 표현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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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우정이 함께 타고 왔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여러분의 미소로 조각 다 끝낸 조각미남 이민동 쌤이었어요, 여러분 안녕~(배꼽인사) Ⅰ.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개념
Ⅱ. 지역아동센터 설립배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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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말을 한 내가 더 밉습니다.
비록 꼴지 가족에게 쏟아지는 박수였지만, 일등가족에게 쏟아지는 박수보다 백배 더 아름다운 박수소리를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수소리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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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표현해보자.
C : 나와서 한다.
T : 그래, 그렇게 낼 수도 잇겠구나.
T : (반복)
평가
T : 우리친구들 오늘 무엇을 배웠지?
C : 박수소리요 / 방귀소리요 / 심벌즈 / 배고픈소리요
T : 네 친구들 오늘 박수소리, 방귀소리같은 몸에서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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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소리 같지”라고 말한다. 친구가 똑같이 따라하자 “그치 박수같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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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커를 양손에 들고 흔든다. 땡 부분에서는 셰이커를 흔들며 연주한다.
친구가 찍은 발자국 옆에 발자국을 낸다. 발자국모양을 보고 “발자국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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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유롭게 놀이하며, 오전활동을 반복해서 해본다.
언어-짝짜꿍 손뼉놀이
목표:손을 이용한 모방놀이를 즐기고 친구와 친밀감을 형성한다.
-영아와 마주보거나 무릎에 앉혀 박수 소리를 들려준다.
T.짝짝짝~ 이게 무슨 소리지? ㅇㅇ야~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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