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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힘들 거라고 하셨다.
나는 지웅이를 볼 수 없는 게 더 슬프다.
여자 나레이션 : 여러분의 이웃은 어떤 모습입니까?
이한구 나레이션 : 살고 싶은 우리 대구, 모두 함께 하나 되는 우리 대구!
이제 이한구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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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등을 조롱하는 즉흥시를 도처에 남겼으며, 시의 문체나 내용이 파격적이고 희화적이었다.
한편 김삿갓의 시는 민요나 노랫가락 또는 잡가류가 아니고 모두가 한시이다. 그의 한시는 두 가지의 형식을 띠고 있다. 하나는 과거를 볼 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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