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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수송시스템 개발 참여
- 관계 긴밀화를 통한 개발 참여 교두보 구축
북극해 항로는 한국기업들에 엄청난 수송거리와 수송소요시간 단축의 혜택을 주며, 이 항로를 통과하는 물동량의 급증세는 쇄빙선 수요 증대와 맞물려 당사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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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이지만, 만약 북극항로 이용 시에는 바렌츠해를 통과해 북극해, 베링해로 연결 되면서 운항거리 및 시간이 약 40% 정도 단축 된다. 실제 북극항로가 정상화된다면 한국 선사들의 경영난 해결에도 상당한 도움이 예상된다.
쇄빙선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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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에서는 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와 태평양, 대서양이 맞닿아 있어 북극해가 녹는다면 이들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해상교통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도 부풀고 있다. 북극해 항로를 개발하면 수에즈운하나 파나마운하에 버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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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을 사용함으로써 1년 내내 활동이 중단되지 않는다. 시는 연해지방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극동과학센터 ·국립극동대학을 비롯하여 의학 ·미술 ·과학기술 ·무역 ·수산 등의 여러 대학이 있다. 특히 국립극동대학 내에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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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해운항로는 동쪽의 배링해협에서 서쪽의 무르만스크까지 약5,400㎞에 이르는 수로인데 이는 기존의 극동-유럽항로의 40%를 단축할 수 있다. 북극항로는 해빙으로 말미암아 쇄빙능력, 내빙성(해빙에 대한 선박의 내구성)을 갖춘 특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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