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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사업이 추진되고,
남북정상회담과 다양한 남북대화, 민간차원의 인적 물적 교류의 증대, 이산가족 교
류 활성화, 남북경제공동체 건설기반 마련, 군사적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 추진 등 남
북관계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다. 포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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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농업지원 협력사업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999년부터 해마다 옥수수 씨앗과 비료를 북한에 보내고 있다. 옥수수는 북한주민 제1의 주곡이다. 북한 토양에 적합한 다수확 신품종 옥수수 종자를 개발, 재배함으로써 근본적인 식량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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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으로 정부차원에서 18개 중앙부처가 참여하는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가 운영 중에 있고 1998년 8월 각 자치단체의 “거주지보호담당관제” 시행으로 거주지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적응교육,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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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농업지원 협력사업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999년부터 해마다 옥수수 씨앗과 비료를 북한에 보내고 있다. 옥수수는 북한주민 제1의 주곡이다. 북한 토양에 적합한 다수확 신품종 옥수수 종자를 개발, 재배함으로써 근본적인 식량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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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과 사회통합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 채 고정 이미지만 강화시켜 준 것이다.
5. 나가며
그동안 우리의 미디어는 북한을 몇 개의 프레임으로 봐왔다. 핵과 미사일, 군사독재, 3대 세습, 고문과 총살, 식량난과 경제위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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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다. 탈북자들 사이에도 의견이 각각이다. 하지만 북한에서 거주하고 남한의 실정을 정확히 모르고 있다면 대부분의 인민들은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Ⅴ. 결 론
북한의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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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연계하여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함으로써 탈북자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의 사용은 한국 국민들의 동의, 비용문제, 통일정책과의 관계, 주요 관계국들과의 입장조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2. 지원내용
재외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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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의 형태로 이루어지다 보니 북한 경제의 회생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북한의 자체 역량 형성을 위한 개발지원사업이 부족한 실정이다. 북한의 급박한 실정을 고려하여 최근까지의 국제기구들의 대북지원은 식량지원과 의료구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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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①보건 의료 사업
보건 및 위생환경이 열악한 북한 주민들을 위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정성제약 연구소와 함께 보건 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결핵약품지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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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가뿐만 아니라 북측 관계자들에게까지 환상을 심어주는 일을 피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남북한간 경협을 위한 접촉은 제3국 특히 중국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대북 경협에 종사하는 기업가나 남한 기술자가 필요할 때에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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