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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특위의 입장보다 후퇴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⑶ 법률적 측면에서 본 비정규근로의 문제는 비정규근로자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보호입법이 존재하지 않고, 비정규근로의 이용목적이나 이용절차에 대해 아무런 제한규정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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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보호법’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개념’을 토대로 하여 우리은행이 현재 도입중인 분리직군제를 합리적으로 시행해나가고 있는지,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연구해보려고 한다. 우선 본격적인 우리은행의 사례를 분석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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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층을 만들면 기업의 부담을 너무 무겁게 하지 않고 노동자의 지위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2)정부의 규제보단 노동시장의 유연성
시장질서에 따른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비정규직 보호법’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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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가치의 요청이므로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경제적인 영향 등이 장애물이 될 수는 없다. 동일한 노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고용형태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정규근로자 임금의 절반 정도밖에 지급받을 수 없다는 것은 정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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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사회보장혜택이 낮음 실정을 감안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이를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 비정규직근로자의 85.4%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이에 고용보험의 가입범위를 확대하고 실제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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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보호법의 문제점
3.1.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법률에 대한 문제점.
3.2.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3.3. 차별시정법률의 문제점
4. 쟁점 사항에 관한 노.사.정의 입장
4.1. 쟁점 사항에 관한 노동자들의 입장
4.2. 쟁점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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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는 정식채용을 통해서만 채용된다. 따라서 결혼출산육아로 인해서 노동시장을 퇴출한 여성근로자는 정규 임금근로자로 재취업되기 극히 힘들고 대개 하위 임시직이나 시간제로 재취업된다. 따라서 비정규직 고용형태의 확산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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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법안은 몇해째 논의만 무성할 뿐 아무런 진전이 없다.
한편, 이랜드나 코스콤 등 비정규직 문제로 회사 쪽과 장기 갈등을 빚고 있는 노동자들의 투쟁 양상도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파업 50일째에 접어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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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은 해고 이후 새로운 직장 연결 및 생계유지에 대한 급여의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해 강한 저항을 불러오고, 사용자들은 정리해고 절차에서 오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비정규직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2) 합리화된 근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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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보면 전체 임금근로자의 1/2이상이 비정규직이라고 한다. 이는 평균 한 가구당 한 명 이상 비정규직이 존재하여 고용불안, 열악한 근로조건 및 차별의 설움 속에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정규직보호법 시행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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