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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퍼져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시작했다. 그것이 인종까지 다르게 만들어냈는지는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다. 그저 무구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변화를 거듭했고,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된 것이다.
결론 및 느낀 점
우리는 현대화된 사회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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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큰 역사를 넘어 앞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우주의 역사를 돌아본 눈발걸음이 미래를 향한 길을 여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다. 빅 히스토리는 여행의 의미 있는 안내서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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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스토리 10의 22승. 스토리하우스.
김호준 (2023). 생성형 AI의 한계 ‘환각’, 대안으로 주목받는 RAG, 아이티데일리.
박혁태. (2024). AI가 이끄는 콘텐츠 산업혁명, 현재와 미래.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태훈. (2023). 생성형 AI의 수업 활용 방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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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는 처음 1960년대 미국에서 등장하여 1970년대 후반부터 재현되었는데, 국내에서는 2002년 서울대에서 개최된 역사학 국제회의를 통해서 잘 알려지게 되었다. 다수의 연구 성과물들이 축적되고 있는 현재, 이러한 글로벌 히스토리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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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지식을 정리된 문장으로 만날 수 있었다. 전문용어와 문장이 많아 전문용어가 많아 페이지 수에 비해 읽는 속도가 느렸다. 다만 이런 책이 있으면 머리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좀 더 세밀한 전문서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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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장면이 나에게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기도 했다. 어쩌면 너무 극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나 \'아메리칸 히스토리 X\' 는 관습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미국 사회의 진정한 얼굴을 보는 느낌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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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스토리로 거시적 관점에서 인류를 조망하다
Ⅱ. 본론
1. 똑똑하지만 잔인한 종족 호모 사피엔스
2. 풍요로운 수렵채집 시대에서 고난의 농업 혁명까지
3. 역사에 정의는 없다
4. 제국주의에 대한 여러 시선
5. 과학과 자본과 제국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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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의 원리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둘 다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든 이론이니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것이 하나 생긴다. 저자는 수많은 인터뷰와 사례 분석, 컨설팅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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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크 전략을 만나게 되면서 나의 틀은 조금씩 깨어지기 시작한다. 빅씽크 전략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트로이의 목마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리스와 트로이의 10년을 끌어온 전쟁이 하룻밤 새 나온 오디세우스의 아이디어인 목마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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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은 내 사생활을 나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이를 악의적으로 인용할 수도 있다. 빅 데이터 시대에 정의에 대한 이해를 확장해서 인간행위의 원칙에 대한 안전장치를 포함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안전장치의 부재는 정의의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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