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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의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이 모두는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라는 구절을 이 글을 보게 되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다.
저자: 레오 버스카글리아 [독후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읽고
서론
본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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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는 비난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자아내게 했다. 낭만적 사랑을 통한 혼인이란 애초에 근대적인 산물인 것 같다. 그 이전에는 신분과 집안 간의 이해관계를 통한 결혼이 대부분 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중매나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그 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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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랑표현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무방비 상태의 사랑은 언젠간 비극적으로 끝을 맺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랑이 계속된다면 미래의 삶 속에서 행복한 결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 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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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흔하디흔한 교훈일지도 모른다.
유리를 통해 작가는 평범한 우리들을 비추고 있다. 지금 유리에게 첫 경험은 대단한 의미이고 대단한 사건이다. 하지만 첫 경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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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했다. 이런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이 소설의 작가는 ‘낭만적 사랑’이 아닌 ‘낭만적 사랑’+‘사회’를 덧붙이지 않았을까 싶다.
‘신데렐라 신드롬’. 자본주의 현실 속에서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은 꿈꿔볼만한 내용들을 소설 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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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것들을 개개인의 문제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질만능주의에서 사람들은 원인보다 결과를 중요시하게 되었고, 이것은 ‘유리’와 같이 사랑이란 방법을 통해서라도 상위층으로 신분상승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을 만들게 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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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대상인 ‘된장녀’에 속한다. 그러나 소설 제목은 ‘낭만적 사랑’이 아닌, ‘낭만적 사랑과 사회’이다. 작가는 사회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그녀를 동정하고 있다.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낭만적인 사회가 낭만주의자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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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매우 역설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육체적이고 성적인 사랑을 갈망하고, 한 개인의 내면이 아닌 사회적 권력과 경제력 등을 바탕으로 개인을 판단하는 사회, 철저하게 계획된 대로 살아가는 사회” . 결코! 낭만과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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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관점으로 결혼을 생각한다. 결코 서로 다른 출발점이 아닌 것이다. 이렇게 다른 관점을 가진 이유는 살아온 배경 때문일지, 그 사람의 마음가짐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결혼 에 대한 이 두 가지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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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 저하시키는 것이며, 사람에게 계급을 적용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점수가100점이던 0점이던 사람을 점수로 환산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사랑노트 16
나의선언문 사람은 점수로 환산을 할 수 없으며, 100점이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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