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쳐 헌신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정작 자신들에게 돌아온 것은 정당한 대가가 아닌 토사구팽(死狗烹). 쓸모없으면 버려지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열심히’라는 단어에 강박을 가지고 사는 한국인. 근성
|
|
|
생택쥐페리가 바로 비행사이고 비행기를 수리하고 다시 비행기를 몰고 돌아오기전의 자아는 바로 어린왕자일거라고 짐작해본다. 무료한 일상에서 정말 소중한것들을 느끼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인간관계에서 겉치레로만 만나는 사람들도
|
|
|
인 문제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고, 나부터가 배신이라는 마음으로 모든일에 도움을 주는 것이란, 그런 우정을 할 수가 있을지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이때 사막여우의 일침이 참 와닿게 되었다. 그리고 남이 나에게 이러한 사람이 되기 전에
|
|
|
않았다. 이건 어른들을 위한 소설의 소설이다. 희망적인 말들과 환상적인 사건들로 치장을 하지도 않았다. 사실적이고 잔인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금 현실을 되돌아보게 만든것이다. ‘어린왕자’의 왕자가 자라서 베르베르의 왕
|
|
|
가지 못해 순수한 자신의 마음만 가지고 가는 왕자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왕자가 남긴 말은 내 가슴 속에 남아있다. 어린왕자 소개글
작가 생택쥐페리 소개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
어린왕자와 생텍쥐페리(나의 감상문 시작)
|
|
|
저자에게는, 물질이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유야 어찌되었든 세상 경험이 많아지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어갈수록 정말 가치 있는 것은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우리가 가치 있다고 믿고 돈 주고 산 것
|
|
|
가에게 길들여지는 존재가 됨으로써 순수와 행복을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어린 왕자의 깨달음과도 통하는 것으로써, 이는 우리가 깨달아야 할 또 다른 대안인 것이다. 어린 왕자와 헤어진 이후 눈에 띠는 모든 별들이 웃는 것으로
|
|
|
산을 네군데나 틀린적이고 11년전 운동부족으로 생긴 신경통 때문이었으며, 또 바로 지금이라고 하였다. 이 사업가는 5억162만2천731개의 별들을 관리하는데 그 관리란 일은 그저 별들을 세고 관리하는 것뿐이다. 별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
|
|
고 한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생택쥐페리는 어렸을때부터 감수성이 뛰어나 장차 예술가가 될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그후 군에입대하여 비행조종사가
|
|
|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중독되거나, 악순환에 빠져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서로를 길들인다는 것은 살아가는 데에 아주 중요하면서 인내심이 요구되는 일이다.
나는 그렇게 ‘서로를 길들인 관계’라 말할 수 있는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