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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 흘려주신 그 보혈의 존귀함을 우리가 기억한다면, 하늘나라의 소망과 비전을 품고 사는 우리들을 향해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오늘날 우리를 향해 이렇게 물으시는 예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는 무어라고 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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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부여 받은 사실이 나온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새로운 권속이고 구성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 가족으로 편입 되면 누구든지 은혜를 막거 나막아서는 ‘절대 안 된다’ 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사회에 새로운 가족형성 하는 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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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소개했습니다. 1991년 저자가 직접 \'잃어버린 이름\'으로 고쳐서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으나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 서출판 다림에서 다시 이렇게 공을 들여 만들어 내놓게 된 것입니다.
<순교자>는 6.2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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