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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하다
이때에 일본식으로 창씨개명까지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우리 다수 동포속의 또 다수는 아마도 나와 의견이 같으실 듯하다. 1. 서정주 연대기 개요
2. 서정주의 친일 행적
3. 친일 행적에 대한 서정주의 변명 (팔할이 바람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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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서정주
01. 시작하며
（서정주）（이육사）
일제시대 현실에 대한 시인들의 태도와 작품분석
서정주- 살기 위한 몸부림, 친일시인
이육사- 저항시인으로써 한 시대를 풍미
가. 생애
1915. 5.18. 전북 고창군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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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하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것보다 더욱 괘씸한 짓이라 하겠다.
나중에 서정주는 `일본이 그렇게 쉽게 항복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못 가도 몇 백년은 갈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일본이 1945년에 패망하지 않았다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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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행위를 한 자들은 진심으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해야 한다는 일차적인 결론이 내려졌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서정주는 우선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친일파들이 자신이 왜 친일파로 거론되는 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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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국가간의 분리의 벽을 부수는 작업은 방금 시작되었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이지만 그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1. 친일문학의 예(이광수, 서정주)
2. 친일문학에 대한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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