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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 형이 있었기에 내가 존재 하지 않나 싶다.
법정 나이로 성인이 되기 전에 어머니가 해주신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너의 인생은 엄마도 어떻게 해줄 수 없다.’ 20년이 더 되었어도 어떤 위로의 말보다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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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이 육아와 접목된다면 그건 여행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여행 육아를 통해 엄마도 아이도 성장하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게는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이다
엄마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싫은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엄마가 용기 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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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저 푸르른 밖으로 나가고 싶다. -2006년 5월 25일
#4.엄마, 조금만 버텨요. 사랑해요
난 이제 한계다. 엄마가 아침에 쌀을 갈아서 미움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도 아프다. 우유도 아프고, 물도 아프고 식염수도 아프고 죽을 것같다. 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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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건지 조금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이러한 고민을 하게끔 해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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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저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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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남기고 간 선물이다. 그래서 노무현이 문재인에게 남긴 운명의 짐을 기꺼이 함께 들어주고 싶다. 노무현을 위해서도, 문재인을 위해서도 아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이고, 또 우리들의 후손들을 위해서이다. 다시 한 번 말이지만, 문재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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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으나 책의 표지가 주는 이미지는 매워 신선했고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좌파’와 ‘우파’로 나뉘고 ‘중도’는 많이 없다는 우리나라의 정치판에서 극히 부정적인 단어로 사용되는 ‘좌파’와 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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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달려있다.
좋은 부모를 만난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용서할 수 있다.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자기 위로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에 소리에 저항하자
공사중임을 받아들이면, 자존감은 유지된다.
자존감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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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대상은 너무도 많다. 헌데 물질적으로 풍요해진 사회는 모든 것들이 개개적으로 분리시켜버린다.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보자. 나의 존재 의미를 알게 된다면 우린 너무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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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피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일반인도 달리기 힘든 42.195km마라톤을 완주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는 더욱 더 각성해해야한다. 초원이를 통해서 배울 점은 배우고 장애우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과 함께 소통하는 것까지. 하나씩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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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다른 서적들이 나오는 한 저에게 읽는 흥미가 생긴다 하면 항상 읽고 이 책도 기억해서 수시로 책 내용들을 찾아 되새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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