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간죄 객체의 확대
우리 형법 제297조는 강간죄의 객체를 ‘부녀’만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첫째, 강간죄의 대상을 ‘부녀’에서 ‘남녀’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 강간 피해자를 부녀자로 성기삽입여부로만 강간을 규정하고 있
|
|
|
강간미수, 강간치상 성폭행 등의 전과자가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성폭력 피해자들에게는 더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이 피해자의 이해와 보호라
|
|
|
강간죄는 重한 범죄이고 제3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해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피해자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이 더 우월하다고 해야한다. 김선복, 앞의 글(각주 3), 177면.
친고죄로서의 성범죄 가운데 대부분의 경우 피해자의 이익보다는
|
|
|
성범죄 법률상, 가림 M&B
이명선, 1989, 강간에 대한 여성학적 접근 , 이화여대 여성학과 석사논문
이원숙 저, 2003, 성폭력과 상담, 학지사,
최일섭최성재 공편, 1996,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서울 : 나남출판사, 1996
최일섭, 최성재, 2004, 사회문제와
|
|
|
성범죄에는 이르지 않는 (경미한)수준의 성적 언행을 상정하고 개념이 설정되었다.
.
따라서 성희롱이 아닌 강간 등 성폭력범죄에 대하여는 남녀차별개선위원회의 직권조사권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피해자가 성희롱사건으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