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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Clive Staples Lewis 저, 장경철 옮김, 홍성사, 2005 < PartⅠ>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 Part Ⅱ>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 Part Ⅲ> 그리스도인의 행동
< Part Ⅳ> 인격을 넘어서, 또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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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레포트를 쓰면서 문득 생각하게 되었다. 이 숙제를 다 마치고 나서 왠지 아빠의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 겠다고..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늦게 들어오는 동생을 위해, 피곤한 엄마를 대신해 내가 동생에게 맛있는 밥을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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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를 모두 읽으니 기독교의 교리와 하나님이란 존재가 더욱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사상을 믿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덕을 지키고 베품을 널리 퍼뜨려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은 믿습니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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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족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조금씩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자라나는 내안의 나를 보면서 다른 이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조금 가까워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서론
■ 선+인간본연의 성실=악
■ 그리스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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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학의 기초를 형성하기 시작한 지역과 대표적 창시자의 신학적 배경을 중심으로 서술해 주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기독교 사상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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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는 추문이었을 결혼, 농민봉기에 대해 말살하여 진압할 것을 요구하고 마녀사냥과 유대인 박해에 동의했던 그의 행적은 루터가 '중세인'이었음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그의 업적은 이러한 결점들과 분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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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아직도 이러한 사랑을 실천할 자신이 없다. 아직 나의 욕심이 너무나도 큰 것 때문은 아닐까? 하지만 인간 사이에 극단적인 자기봉헌, 극단적인 자기포기를 하는 가운데 마음을 넘겨준 상대의 눈으로 보고, 상대의 뜻에 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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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바와 같이 진정한 사랑을 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자신의 자아를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사랑이 다른 뜻으로 왜곡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다른 이를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전제로 할 때에 이룰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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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완성했다고 생각해 본다. 그러나 나를 찾는 이 작업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에 접어 들어섰음은 내가 그분에게 받고 있는 은총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곰곰이 지난 날 내가 그분에게서 받았던 은총들을 살펴보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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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함께 가면 더 좋은 길』책 제목 그대로 느낀 것 같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나 혼자 보다는 다른 이들과 함께 여럿이 하는 것이 더 좋다라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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