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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와 같은 관습헌법의 변경을 헌법개정으로 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헌법의 개정은 \"형식적 의미\"의 헌법, 즉 성문헌법과 관련되 개념이다. 헌법제정권자가 헌법개정을 일반 법률절차보다 훨씬 엄격한 절차를 거치도록 한 이유는,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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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수도성을 당연한 전제로 하여 항일활동조직을 편성하였으며 국민들의 의식도 변화가 없었으므로 서울의 수도성은 이 시기에도 사실상 유지된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다.
ㄷ) 해방과 건국 이후 현재까지의 서울의 수도성 유지
해방 이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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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인정
2. 본안판단에서의 쟁점
(1) ‘수도 서울’이 관습헌법인가의 여부
@정부측 주장:
실질적 헌법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관습헌법이 될 수 없음
‘수도 서울’은 규범적 관행이 아니라, 사실에 불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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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만을 고집하여 국민 간 국론 분열을 조장하기 보다는 그것을 해소하는 방향이 훨씬 국민을 위해서나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고 보는 바이다.
노 대통령이 그 동안 추진해온 것 중 가장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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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 각 연구기관의 분석과 통계자료를 볼 때, 그 성공 확률은 낮으며 확률 자체 역시 불안정하다. 따라서 현시점에서의 수도이전은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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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및 공공기관 이전 사례와 시사점」, 地域硏究 제19권 제2호, 2003
-김성배, 「신행정수도의 입지와 기능에 관한 일고」, 地域硏究 제19권 제2호, 2003
-시정개발연구원, 수도이전의 문제점과 대안, 시정개발연구원, 2003
-김형국, 「행정수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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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상태에 이른 서울과 수도권의 과밀을 해소하고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신행정수도에는 국가의 정치·행정 기능 뿐 아니라 국제교류, 문화, 교육기능 등도 유치해 국제적인 도시로 건설
- 이를 위해서 청와대를 포함한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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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은 사실상 `천도\'
헌재는 \"특별법은 신행정수도를 `국가 정치.행정의 중추기능을 가지는 수도로 새로 건설되는 지역이며 주요 헌법기관과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며 \"결국 신행정수도의 이전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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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안 개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충남 연기 공주 지역에 8조 5천억원의 자금을 들여 2007년 부터 개발예정
건설로 인한 기대효과
- 수도권 재정비,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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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위헌확인 결정의 찬반논쟁’고시계2004.12
가 있다.
2) 관습헌법 인정의 헌법적 근거
관습에 의한 헌법적 규범의 생성은 국민주권이 행사되는 한 측면이라고 볼 수 있고, 주권자인 동시에 헌법제정권력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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