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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부족한 점들이 좀 더 보완된다면 심형래 감독이 더 좋은 영화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 우리 영화 산업이 발전하는 데도 바람직한 방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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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상업성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심형래 감독이 말한 것처럼 한영화가 성공을 하면 3500여개의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경제적인 파급과 대한민국을 알리고자하는데에 아리랑을 모두가 반대에도 무릎쓰고 배경음악을 넣었다고 하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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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감독이 되어 영화를 연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도 국내 영화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상영관을 1500여개를 확보했으며 국산 CG만으로 만들었다는, 순수 국산기술 100%의 한국영화 ‘D-WAR;. 그것이 바로 심형래가 개그맨이 아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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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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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은 오랫동안 준비해 오고 많은 비용을 투자해 만든 ‘D-War’를 들고 나왔습니다. 'D-War'는 100% 순수 한국 CG 기술을 사용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제작비 중 30%의 금액을 CG 에 투자할 정도로 큰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진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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