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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남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참을 수 있는 용기, 자유를 향해 나아갈 용기... 정말 알다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관계에서만큼 내가 타인에게 끌려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남이 나의 인생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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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순탄한 인생만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순간이 와도 용기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자신을 받아들이고 타인과 신뢰를 쌓으며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서 무엇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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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해야 한다. 그래야 보다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남이 나를 욕하더라도 참을 수 있는... 남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를 말이다.
행복이라는 것. 용기라는 것.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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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영역 그리고 경계. 타인의 경계선을 넘어가지 말고 지나친 타인에게 관심을 줄 필요가 없다.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는 것처럼 누군가는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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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그 철학을 향해서 달려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고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아들러의 용기 심리학은 다른 심리학자들이 제시하지 못한 좀 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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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타인으로부터의 자유가 필요하다. 남들에게 미움받을 자유가 필요하다. 자유를 원하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속박하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를 속박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유,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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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보다 자기수용적으로 살라고 말하고 있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확실하게 정리할 것은 정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의 삶과 연관해서 어떻게 살 것인지! 공동체에 대한 문제까지도 넓은 거시적으로 보는 안목이 있었다. 이 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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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해야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런면에서 아들러는 어느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던 사람들이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해야 할 것은 하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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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행복은 인간관계에서부터 나온다. 자신 그리고 타인 끝으로 공동체에 대한 헌신. 행복이라는 것은 돈이 많다고 해서 좋은 직장을 다닌다고 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으며, 어떻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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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있어 매끄럽지 못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이 책에서 말한 ‘미움받을 용기’라든지 ‘평범해질 용기’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용기를 통해서 보다 자유로워지고 내가 뜻하는 바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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