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파브로 감독의 ‘아이언맨 1’ <2008> 감상문
아이언맨 1편은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자 첫 불꽃이다. 이른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 기존에 히어로물은 DC 코믹스의 슈퍼맨이나 배트맨 그리고 원더우먼이 있
|
|
|
슈퍼히어로물을 가장 많이 시청하고 접하는 20~26세의 대학생
• 표본 수: 150
• 독립변인: ‘시청여부’(아이언맨,배트맨시리즈),’시청정도’,’선호도’
• 종속변인: 미국/아랍의 ‘국가 이미지, 국제적 영향력, 발전정
|
|
|
슈퍼 영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누구라도 특별한 능력이 아닌 수트만 입으면 영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화려한 CG와 그래픽 액션. 그리고 이어지는 미국의 헤게모니. 영화 아이언맨은 영화를 통해서 새로운 시도와 함께 엄청난 흥행수입
|
|
|
히어로의 이야기는 인류 문명사와 함께 했지만, 현대 영화 속 슈퍼히어로들은 어느 때보다 교묘하게 진의를 숨기는 방법을 안다. 속지 않기 위해서는 화려한 CG의 뒤에서 그들이 어떤 세상을 바라보며 어떤 영웅을 옹립하고 있는지 더 냉철하
|
|
|
슈퍼히어로들을 모아 "어벤져스"라는 팀을 결성합니다.
어벤져스 팀에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토르, 브루스 배너(헐크),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클린튼 바튼(호크아이) 등이 속해 있습니다. 그들은
|
|
|
최근 한국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는 바로 아이언맨3 이다. 마블코믹스의 히어로 ‘아이언맨’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 영화는 독특한 히어로가 주인공이다. 주인공 천재메카니스트가 착용하는 로봇을 만들어 슈퍼히어로가 되어
|
|
|
아이언맨을 동경하던 우리 소년들은 평범한 어른이 되었다. 어린 시절 품었던 이상을 떠나보내고, 특별하지 않은 존재로의 권태감에 사로잡힌 우리는 어른의 사춘기를 겪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슈퍼히어로가 되어 지구를 구할 일도, 하버
|
|
|
아이언맨’에 빗대곤 한다. 방산 산업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인 만화 캐릭터 ‘아이언맨’은 지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중 하나지만 동시에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양쪽에 팔아치운 파렴치적인 행보의 ‘사업가’의 모습도 보인다.
일
|
|
|
TMNT, 슈렉3, 우리는 이방인이다, 테라, 2004-라이트 나잇츠 오딧세이, 카미오, 아쿠아 틴 헝거포스-극장판, 로빈슨 가족, 서핑 업, 베오울프, 해필리 네버 애프터, 필름 누아르, 앨빈과 슈퍼밴드, 물고기 공주, 꿀벌 대소동, 십계 없음
|
|
|
슈퍼 영웅 아이언맨이 빛나기 위해서는 항상 그들보다 덜 떨어지고 사악한 악당이자 샌드백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참고문헌
영화 아이언맨 1, 2편
강정인, 서구중심주의를 넘어서, 아카넷, 2004
헐리우드 영화 속의 ‘영웅’, blog.naver.com/x_hun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