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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더 많은 것들이 있으며, 더 유익한 교육을 베풀것이다. 끝으로 <에밀>을 읽으면서 오늘날의 답답한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듯한 말이 있어 옮겨 적어볼까 한다.
\'당신들은 아이에게 복종의 의무를 납득시키기 위해 갖은 설득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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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새로 시작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에 쥔 것들을 쉽게 놓을 수
없기 때문이리라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필자의 말처럼
‘용기’가 아닐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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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런 쉬운 것들은 왜 평소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일까. 요즘 느끼는 거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나 자신에게 화가 날 정도의 깨달음을 자주 얻는다. 과제와는 벗어나지만 정말 앞을 제대로 보며 살아야겠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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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것 실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비겁함, 이런 모든 것들이 미래에 나를 더욱더 불행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난 이글에서 많은 부분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수많은 명언들이 이 책 속에 숨어 있지만 그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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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었다.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모습은 1960년대 도시 모순과 타인과 함께 살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소시민들의 고통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1960년대 도시인들은 개인의 욕구와 이익에 충실하고 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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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대해서 엄격할 것\' 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려고 하는 것 같다.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 ,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반성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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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모른척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는 탕자처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저에게 보내실때에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상담을 하겠다고 하면서 작고, 연약한자의 마음을 판단하려 했던 나의 교만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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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는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알면서도 못하는 결여되어 있는 부분들을 주체적으로 형성해 가는데 있어서 여느 위인들처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하고 싶다.
이러한 황진이의 모습이야말로 현대 여성들이 본받아야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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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여 가며 저자의 주장에 동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가 알면서도 무시하거나, 받아들이겠다고 말해놓고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체인지 몬스터. 이 책은 한마디로 이렇게 변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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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만 하지.
이런 것이 자네 마음을 상하게 하지만, 자넨 상처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아.
또 어떤 것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네.
그걸 당연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야.\"
\"상반됨의 긴장은 팽팽하게 당긴 고무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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