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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사람의 욕심과 의심과 욕망은 끝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전통과 인습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 잘못된 일인줄 알면서도 타파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게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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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행복하지만 반대급부로 감내해야 하는 것들이 오히려 많다. 알면서도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의 심리, 무엇 때문일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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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까지 속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먹어야 하는
극한 상황이다.
그리고 그를 반대하기위한 우리 국민들의 촛불시위와 그를 막으려는 경찰들.
괜찮다는 정부와 갖가지 의견의 언론들.
그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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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읽을 수 있었다.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역사를 연구해 과거의 사실들을 밝혀내는 것이 역사학도의 책무이지만 그 밝혀낸 사실을 일반인들이나 전공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 또한 책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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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았기를..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들을 실천한 그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고 지금같은 기업환경 속에서 미래산업을 성공시킨 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존경스럽다. 자랑스럽다. 대단하다. 이 책을 읽고 난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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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가운데 유전병처럼 은밀하게 지속되는 일이다. 막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막지 못 하는 일이기도 하며 치유되는 가운데 보균자는 항상 존재한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우리가 속한 가정이. 사회가 국가가, 문명이 그렇지 않다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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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쉬 끊지 못하는 습관처럼 우리는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패스트푸드를 먹고 마시고 필요이상의 낭비를 하고 있다. 수입 농수축산물을 구입하면 생산국의 가난한 농부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지도 모른다는 착각 속에 거대 다국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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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는데, 마침 이 <상도>라는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상도>의 주인공 임상옥. 그는 나에게 정말 많은 교훈을 주고 갔다.
그의 좌우명이자 이제는 내 좌우명이기도한 ‘재물은 물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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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자식 때문에, 가정을 지킨다는 이유로 묵묵히 참고 사는 주부들, 그리고 바람나서 나간 남편에게 자식까지 빼앗기는 현실의 여성, 남자는 잘살고 여자는 찍소리 못하는 모습. 우리가 대중매체나 여러 곳에서 많이 보고 접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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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우리나라 연극이 어떻게 긴잠을 깨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일은 일차적으로 연극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겠지만, 관객의 한사람으로서도 이러한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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