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문화-태양이, 달이, 그리고 탈리를 읽고

소개글

동화와 문화-태양이, 달이, 그리고 탈리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 어쩌면 자신의 모독에 대한 복수를 한다. 그녀가 탈리의 자식을 죽여 만든 것으로 아는 요리를 “드세요, 당신이 먹는 것은 당신에게 속한 것이에요!”를 되풀이 하며 왕에게 권하는 것은 끔찍하기만 한다. 그러나 내가 이런 내용들에서 느끼는 것은 왕비의 적극성이랄까? 아니면 강한 여인이랄까? 난 여인의 적극적 항거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제까지의 대부분의 드라마를 보면 남자들은 당당했다! 물론 이 동화에서도 왕의 뻔뻔함을 볼 수 있다. 바람을 핀 것도 모자라서 생활자체에서 바람 핀 여자와 그 사이에서 난 아이의 이름을 그의 본처 앞에서 부르짖고 있다. 정말 철면피 갔다. ‘어쩌면 미안해 하지도 않을까...’그리고 보통 바람 핀 남편, 그리고 본처를 버리고 따로 살림을 낸 남편에 대한 여성들의 처세를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히다. 실제로는 어떤지 확실히 알 순 없지만, 우리가 흔히 듣는 이야기나 드라마에서 바람 핀 것을 알면서도 자식 때문에, 가정을 지킨다는 이유로 묵묵히 참고 사는 주부들, 그리고 바람나서 나간 남편에게 자식까지 빼앗기는 현실의 여성, 남자는 잘살고 여자는 찍소리 못하는 모습. 우리가 대중매체나 여러 곳에서 많이 보고 접하는 내용들이다. 그런 것을

키워드

동화 감상문,   독후감,   태양이, 달이, 그리고 탈리,   동화와 문화,   불륜,   태양이,   달이,   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