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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거나 실패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삶의 희망과 의지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강한 자존감을 버텨야 한다. 높은 자존감은 위험에 처했을 때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무기가 될 수 있다. 자존감이 높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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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한가지라도 내 삶에 적용하고 실천해 보는 것이 없는 한 이 책은 어쩜 또 하나의 심리위안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다. 그러지 않기위해 내 책상위에 메모지를 붙여 놓을 생각이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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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은 약간 어렵기도 했지만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저자가 추천한 책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어 다시 읽고 싶은 책 그리고 읽어보지 못한 책을 읽게 만드는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구체적인 독서법을 통하여 책을 어떻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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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어렵다\'는 표현은 나에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때 몇 번 만나고 헤어지고 또 헤어졌다 하면 연애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노하우가 생겼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 준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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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기 때문에 나는 그를 한 번만 섬긴다. 뭔가 특별하고 고귀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한다. 딱딱한 필체 또한 이 책의 큰 매력이다. 문예창의학과를 졸업한 작가의 독특한 글쓰기 역사가 무겁거나 가볍지 않고 생생한 장면을 담아내는 데 한몫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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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단어가 십대의 사춘기에서만 아닌 옳지 않은 것에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시민의식으로서의 \"반항\"을 지니고 살아야할까 싶다. 숨죽이고 순응하면서 살다보니 애완견처럼 주는 먹이와 안락한 삶에서만 꿈틀대다 사라지는 점이 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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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에서 이러한 내용이 감상후기를 내놓아도 되는지 염려 되지만 독후감이란 얼마든지 나의 생각을 개진할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3파전에서 누가 당선이 되든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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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종소리처럼 다시 태어날 날이 올 것이다. 그래서 삶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오줌독으로 쓰이다 잊혀지고 버려진 항아리가 범종의 아름다운 소리를 되울려내는 천년의 항아리가 되어 지금 나에게 묻는다.
“당신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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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전히 무덤덤하게 다시 혼자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뿐이지요.
어린시절부터 엄마, 아빠가 가버린 빈집에 어진이 혼자 남아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1. 책 속의 나를 찾아서
2. 행복이란?
3. 혼자라는 것을 무덤덤히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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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이에 대한 본성적(?) 내리사랑에 좀 더 솔직하고 충실해야겠다. 최소한 자립 이전 양육기간 내에라도...
\"한쪽 눈이 없어도, 입이 돌아갔어도, 곰배팔을 가졌어도 엄마와 함께 있겠다.“
- 이주홍, ”못나도 울엄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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