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내가 살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단지 과거에는 생각했었다는 기억만이 남아있다. 이런 삶은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임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시작에서는 꿈
|
|
|
. 한 살이라도 더 젊어 자유를 깨달았더라면…하고.
참고자료
책제목 : 인생수업
지은이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출판사 : 이레 펴냄 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거리
3. 감상 및 인상 깊은 구절
4. 마무리
|
|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책을 읽으며 그가 전한 인생이란 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전할 수 있는 책을 통해 나름 한층 가까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
|
|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70세가 되던 해에 쓴 자서전 『생의 수레바퀴』를 이렇게 시작한다.
“사람들은 나를 죽음의 여의사라고 부른다. 30년 이상 죽음에 대한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나를 죽음의 전문가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
|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 2004년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책으로,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삶의 진실들을
|
|
|
보고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지금 내 삶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일깨워주며 나를 찾는 기회를 열어 주었다.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삶인 지금의 생애와 행복을 가리려고 애쓰는 나의 미련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
|
|
없다는 것이다.
인내심의 열쇠는 모든 것이 잘 되리라는 믿음, 인간이 모르는 큰 계획이 존재한다는 신뢰를 키우는데 있다. 인내심은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근육과 같다. 날마다 훈련하고 격려해야 한다. 인내는 우리의 배후에 우리가 아
|
|
|
쉽게 생각이 나지 않았다.
매순간 내가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앞으로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인생수업은 여타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우리에게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교훈을 던져주고
|
|
|
하는 사람의 죽음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미리 교육받았다고 생각한다.
‘죽음의 5단계 과정’이라는 것이 있다고만 알던 이들은 이 책이 단지 심리학이나 의학적 지식을 서술해 놓은 서적으로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한 책이라고 느꼈을 수
|
|
|
이 되어 주고자 한다는 비전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지니고 있던 잘못된 생각과 기준을 벗어던지고, 대학시절의 4학년은 이제 막 걸음마를 하는 아이와 같은 때라고 말해주신 모 교수님의 말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