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안목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기 때문에 역사를 아는 과정은 정적이 아니라 동적인 것이다. 그렇기에 한편에 치우치는 편협된 사고방식을 배척하며 열린 사고를 가져야 한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열린 사고를 가지는 것이지만
|
|
|
주제 안에서 역사를 이렇게 설명했다. 즉,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는 것만이 아니라 평가되고 비판되는 일이며,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도 역사가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또한 역사가는 그가 속한 시대와 사회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역
|
|
|
역사가는 뿌리도 없고 열매도 맺지 않는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은 생명도 없고 의미도 없다.
카의 여섯가지 주제를 정리해 보면 어떤 주관적인 의견에 치중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였다고 생각한다.
|
|
|
인생을 살면서 아니 역사를 공부하면서 역사는 무엇이며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것인가에 대해 한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없었는것같다. 뿐만아니라 어떤 것이 역사가되고 어떤 것을 역사로 써야 할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본적
|
|
|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역사가들이 정의를 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역사가를 살펴보자.
근대 역사학의 확립자 랑케는 \"역사가란 자기 자신을 죽이고 과거가 본래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밝히는 것을 그 지상과제로 삼아야 하며,
|
|
|
역사가의 역할은 카의 말처럼,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밝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도 달콤한 역사만이 아니라 쓴 역사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서평: <역사란 무엇인가> 1장 “
|
|
|
던에 의해 조각난 역사들은 그 틈새를 통해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발현시킨다. 내가 원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이것이다. 내가 요새 읽고 있는 책 중 하나가 ‘왕을 참하라’ 백지원, 『왕을 참하라 上·下』, 진명출판사, 2009
라는
|
|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 등은 역사가 인류와 민족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함유(含有)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다.
우리는 역사란 것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역사란 무엇이며 역사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
|
|
|
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 청년사, 1996.
한국고문서학회, <<조선시대생활사 1>>, 역사비평사, 1999.
한국고문서학회, <<조선시대생활사 2>>, 역사비평사, 2000.
문옥표, <논문 서평 생활사 연
|
|
|
역사교육은 단지 과거에 있었던 유명한 사건들이나 유물들은 나열하고 외우는 것이 전부이다. 정작 “역사”라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현대인들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