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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체 및 학회 활동 지원
중국의 역사왜곡에 학문 활동을 통해서나 시민운동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단체 및 학회에 대한 지원은 지속된다. 2003년도 지원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에 기초해서 보다 실효성있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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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북아 정세의 급변 속에서 발생될지 모르는 다양한 국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 정치의도가 있음을 엿보았다. 일부는 타당하면서 지나친 경계라는 지적도 있지만 역사왜곡이라는 중국의 계속적인 활동은 명명백백하게 우리 앞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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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다 친숙하게 만든다면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칠 만큼의 여론형성은 될 것 이다 라는 생각이다.
* 고구려사 왜곡은 국력의 문제* 인문학 홀대문제가 겹친 총체적인 위기국면으로 우려된다. 따라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학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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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본 총리를 만나서 재임 중에는 과거사 재론하지 않겠다는 식의 대응은 미온적인 정부의 대응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다.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을 단지 외교부에서 논평 정도만 하는 것은 대응강도에 있어서 중국이 일본에 역사왜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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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면서 어느 정도 마련되었다고 판단되므로, 그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다.
넷째, 중국의 역사왜곡은 고구려사 왜곡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일본은 2005년 다시 역사 교과서를 검정할 계획으로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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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의 일부로 편입시키기 위한 역사왜곡은 일본역사교과서 사건보다 더욱 심각한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역사왜곡사건은 검인정 교과서 중에 하나인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왜곡은 중국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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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이 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왜곡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일본과 중국이 거짓임이 뻔히 드러나는 일을 은폐·왜곡하는 근본적인 의도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국의 현실적(또는 미래의) 이익 추구 때문이다. 자신들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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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65, 역사비평사, 2003.
ㆍ이희옥, 「동북공정 추진현황과 추진기관 실태」, 『중국의 ‘동북공정’, 그 실체와 허구성』, 고구려연구재단 제 1차 국내학술회의 자료집, 2004.
ㆍ안병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동북공정」, 『국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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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에 대해 철저히 대처했더라면 지금과 같이 동북공정 문제가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외교마찰까지 불러일으키지는 안 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아무튼 지금부터라도 한국 정부와 국사학계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말살을 감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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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 역사교재의 한국사 인식과 중화사관>
이개석, <현대 중국 역사학 연구의 추이와 동북공정의 배경>
이희옥, <동북공정 추진 현황과 추진 기관 실태>
임상선, <중국의 발해 고구려사 왜곡의 내용과 문제>
서울산업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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