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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아스라인은 말 그대로 영화다. 아직 우리현실과 동떨어진 저런 곳에서라면 나의 어떤 결점도 결점이 아닌 것이 될 것만 같다.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그들만의 세상 그 세상은 마치 트루먼 쇼와 같다. 영화이기에 가능한 세상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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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바탕이었다. 하지만 안토니아스 라인은 달랐다. 지나친 여성 위주의 편견을 버렸다. 그리고 남성도 여성과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페미니즘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기존의 페미니즘에 비해 보다 더 인간적이고 개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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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들은 여성이 어떻게 착취당하고 억압받고 있는가를 고발하는가에 바빴고 따라서 남성을 배척하려는 시각에서의 의미만을 전달해 왔다. 물론 여성이 자신이 억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영화를 만든 것일 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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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풀어나간다. 결국 영화가 다루고 있는 것은 모두가 인간다울 수 있는 삶과 죽음에 관함 이야기인 것이다. 어느 누구도 억압하거나 억압당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꾸려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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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평을 읽어볼수 있었는데 2조의 감상문을 읽다가 마지막 부분인 남성영화와 여성영화로 나뉘는 이분법적이 아니라는 문장은 어느 많은 사람들의 평중의 문장과 같았기 때문에 약간은 조원들 자신의 생각이나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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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인생을 살아 가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다. 이런 나의 생각은 더욱 영화의 여운을 오랫동안 남기게 했다. 1. 귀를 기울이면
2. 투게더(Together)
3. 나쁜남자
4. 어린신부
5. 안토니아스라인
6. 가타카
7.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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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 속의 여성들, 어머니 \'안토니아\', 그녀의 딸인 \'다니엘\', 손녀 \'테레사\', 증손녀 \'사라\'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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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했지만 이 영화는 가부장적인 폭력적 구조에서 소외된 남성들까지 거둠으로써, 대부분의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영화를 볼때 남성관객이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것과는 달리, 안토니아스 라인은 남자가 봐도 거부감이 없을 것으로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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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이제까지 보아온 영화와는 많은 면에서 다른 느낌이었다. 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페미니즘 영화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가족이나 결혼에 대한 일방적인 생각들을 여지없이 깨버린다. \'안토니아스 라인\'은 쉽지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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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달까지의 거리만큼 멀 것\"이라는 안토니아의 말에서 경직되고 굳어버린 종교적 가치관을 보게 된다. 영화는 이렇게 여성, 나아가 소수에게 권위적 모습을 띠고 있는 종교에 비판을 가한다.
정리하며...
영화 \"안토니아스 라인\"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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