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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만이 대한민국인 외래인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아참, 이 책의 제목만 보고 딱딱한 책이려니 생각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들은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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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탈되었음에도 그것을 지키지 못했던 그 역사가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반성해본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갖기 위해 잘못된 편견들부터 하나하나 부숴나가야겠다.
한 나라의 문화는 빼어난 사람들 중심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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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혁신을 영구적인 해결방안으로 선택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소비자는 자신에게 최선인 것을 택하면서도 너무 위험하지 않기를 원한다. 따라서 기대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위험은 감소시키는 마케팅 전술이 가장 효과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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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차이다. 왕이 능행차를 할 때는 60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게 되며 종묘에 갈 때에는 법가라고 해서 만 명까지 동원된다. 그런데 이렇듯 장엄한 국왕의 행렬을 일반 국민이 막아서서 원통한 일을 해결해 달라고 고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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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알아볼 수 있었다. 정말 이 한 장의 그림에 이렇게 많은 사실이 숨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그림이 정말 살아있듯이 생생하게 하게 느껴졌다. 또 자세히 보니 그림 속 인물의 손과 발의 왼쪽과 오른쪽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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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말을 했다. 리더는 조직을 이끄는 사람으로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리더십이 함께 하여야 한다. 리더 중에 리더는 세상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 중 극소수라 칭하여 진다. 리더십이 대두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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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십이 무엇인지 완벽히 알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리더십이 무엇인지 내 스스로 답을 낼 수 있는 정도까지 왔다고는 생각한다. 그 만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지금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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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서 능력을 갖추었고, 그것을 잘 수행해나갔다. 우리학교의 모토는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어찌 보면 세종의 리더십의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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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는 또 다른 디지털의 사막과 인터넷의 초원을 달리도록 만들어 줄 태풍의 눈이 없다는 비참한 현실만이 남겨져 있을 뿐이다. 리더가 부재한 유목민, 21세기 노마드는 그래서 칭기스칸을 원하고 있다. 가슴 따뜻한 배려와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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