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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메시지이다. 이것은 후에 이 영화로 인한 감독의 세상과의 싸움과도 비슷하여 흥미롭기도 하다. 바로 이점이 이 영화의 포인트이며 감독은 이러한 그의 생각을 가장 은밀하면서도 가장 솔직한 언어인 성을 통해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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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만들려는 체제순응주의의 모든 규율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 참고 문헌 : 1, 루이 브뉴엘의 영화세계(프레디 뷔아쉬 : 현대미학사 1998)
: 2, 루이스 부뉴엘의 은밀한 매력(김성욱 외 : 문화학교 서울 2000)
: 3, 살바도르 달리(살바도르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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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내재된 악마성과 같은 것에 알게 모르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이 나타나고 또 대행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영화이다. 이것이 김기덕의 영화에는 늘 나타났었고 이번 영화에도 마찬가지로 뚜렷하게는 아니나 은밀하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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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지만, 그렇다고 현대적 보편성을 결여한 우리 것의 복원에 매몰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는 먼나라의 기타노 다께시는 적절한 시사점을 준다.
살펴본 것처럼 그의 영화에는 죽음에 대한 탐구, 모호한 선악관 등 전통적이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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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회
▲ 유쾌! 통쾌! 상쾌!를 동경(?)하는 사회
▲ By the 폭력, For the 폭력, Of the 폭력
▲ 폭력을 조장하는 사회
▲ 집단주의에의 욕망
◎ 영화 친구에서 폭력문화 맛보기
▲ 서열화
▲ 전복
▲ 마초이즘
◎ 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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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열정이 보였고, 자신의 길을 믿고 끝까지 밀어 붙이는 욕심을 나도 본받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이 영화는 꿈을 찾고 싶은 사람과 꿈을 가졌지만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윌킨슨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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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 한다. 우리 인생에서 비극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 늦게 깨닫는 다는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다시 새롭게 살 준비가 되었는가.
6. 죽음 앞에 느끼는 실존의 위대함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실존 중에 죽음을 알고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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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살아가면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나에게도 사람들은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고 배운 것을 나눠 줄 수 있는 교육자이자 사람이 먼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하는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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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나사렛의 작은 목회소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메시아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율법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그들 중 요셉이 있다. 얼마 후, 요셉은 지인의 소개로 마리아와 약혼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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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가 현실에도 와닿아서 더 기억에 남았다. 필자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 보긴 하였지만 2000년 이전의 영화는 옛날 영화라는 이유로 잘 찾아보지 않았다. 이렇게 감상문을 쓰고 분석을 하게 될 기회가 생겨서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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