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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麻니라；
마른 사람은 중초에 울열함이 많으니 지실, 황련, 건조한 갈근, 승마이다.
稟受가 素實하며， 面蒼 骨露者면，加枳殼、黃連、皮、厚朴하라；
풍수가 평소에 실하며 얼굴이 창백하고 뼈가 드러나면 지각, 황련, 청피, 후박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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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격탕을 사용한다.
大便自利者면，用六一散 七兩，加吳萸一兩하야，飯丸服이니라。
대변이 스스로 잘 나오면 육일산 240g에 오수유 40g을 가미하여 밥에 환약을 복용한다.
陰虛는 暮劇 須養血이라。
음허탄산은 저녁에 심하니 의당 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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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해수는 병지표야니라.
두현 두통 기침은 병의 지말이다.
經曰: 治病에 必求其本이라 하니라.
경왈 치병에 필구기본이라 하니라.
내경에서 말하길 병을 치료함에 반드시 그 근본을 추구한다고 하였다.
○通用에 二陳湯이니 七情이면 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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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上瀉火湯이오.
담화통은 심여파니 이진탕에 가금 련이나 혹청공고 청상사화탕이오.
담화 두통은 깨질 듯이 통증이 극심하니 이진탕에 황금 황련을 가미하니 혹 청공고 청상사화탕이다.
如壯實人은, 只宜酒炒大黃을 爲末하야, 茶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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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셔서 연하하면 딸꾹질을 발생케 하니, 평소 뜨거운 음식을 먹어서 혈이 위완에 죽음이니 도인승기탕이다.
輕者면, 四物湯加 桃仁, 紅花하고, 或玄胡索丸, 失笑散이니라.
경자면 사물탕가 도인 홍화하고 혹현호색환 실소산이니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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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약만을 사용하지 못한다.
挾七情者면, 七氣湯, 古參萸湯이오.
협칠정자면 칠기탕 고삼유탕이오.
곽란에 7감정을 끼면 칠기탕 고삼유탕이오.
傷飮食者면, 紅丸子, 保和丸을, 俱姜[薑]湯으로 送下니라.
상음식자면 홍환자 보화환을 구강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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者면, 導痰湯이오.
미릉골이 통하야 연목 불가개하며 주정야극 신중자면 도담탕이오.
미릉골이 아파서 눈까지 연결하여 뜨지 못하고 주간에 안정하고 야간에 극심하고 몸이 무거우면 도담탕이다.
濕痰으로 眉骨이 痛하며, 體重者면, 芎辛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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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가산치 석곡 승마하라.
비열이면 삼백탕에 산치자 석곡 승마를 가미하라.
肺熱이면, 加知母 桑白皮 秦 하라,
폐열이면 가지모 상백피 진교 정력하라.
폐열이면 삼백탕에 지모 상백피 진교 정력하라.
腎熱이면, 加玄蔘 赤茯 車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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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자리함과 잡병의 습열 식적의 근원을 제외하면 모두 위장에 책임이 있다.
蓋泄瀉、、痢는，同由暑月食所致로，輕者면 便作 泄瀉하고，重者면 停爲痢로대，痰衝胸脅則爲하고，積滯腸胃則爲痢라。
설사 학질 이질은 모두 여름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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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入肌하며 走臂遊腫하다.
표는 많이 손발가락 사이에 나타나니 적흑청백색의 색 변화가 일정하지 않고 뿌리가 깊고 살갗에 들어가서 팔뚝에 달려서 돌아다니며 붓는다.
毒血이 流注하야 貫串筋脈하고 爛肉見骨하며 出血極多하야 令人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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