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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먼 미래에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잃지 않고 유전자의 기계로 전락하지 않은 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미래의 선택도 결과도 오직 유전자만이 알고 있다. <<끝>>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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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대상은 자의식을 가진 존재에 한한다. 유전자에게 자의식이란 없다. 결국 인간이 이기적인 것인지 유전자가 이기적인 것은 아니다. 따라서 책에서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문학적 표현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아무튼 이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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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서적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주변에 꼭 한 번은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기적 유전자 >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줄거리(중심내용) : 256자
- 독서감상문 : 1,3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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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아니다. 미수정란이 발육하면 수놈으로 된다(수놈에게는 아비가 없다). 반면에 벌목의 암놈은 보통의 동물과 다름이 없다. 그들에게 모친과 공유하는 유전자의 확률은 50%이고, 부친과 공유하는 확률은 100%이다. 유전자의 사본을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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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서글픈 한 단면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훌륭한 작품은 독자가 어느 시대의 사람이건 그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생각할 수 있는 접점이 있다고 하는데, 김동인의 '태형‘이 그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형 줄거리
태형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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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진화의 단위를 ‘유전자’ 자세하게는 시스트론 단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진화 및 생물의 행동을 유전자가 자신이 전달되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으로 해석한 것이 참으로 인상깊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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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하여, SiRNA나 Activation tagging system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전문 지식뿐 아니라, ‘오래된 연장통’이나 ‘이기적 유전자’와 같은 교양서적을 읽으며 생물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연히 생물 내신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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