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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만 하지 마라.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읽은 내용을 실천하라.”(p225)
아울러 작심삼일로 끝날 것 같은 위기의 순간에는 과거처럼 정지 반응을 보이지 말고, 마스노 순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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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여겼던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페이지 수를 넘길수록, 책을 한 번 두 번 읽을수록 삶이란 ‘설레고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삶의 진정한 주인이 나 자신이 되었을 때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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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농촌의 한가로운 정경이 자주 등장한다. 어찌 되었건 나는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살고 있다.
이 책이 언급한 대로 난 동양적인 사고를 하고 있었고, 관계 중심적인 사회에서 일도하고, 공부도 하고 있다. 한국 집단에서는 개인의 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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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찾는것 처럼 소외된 이웃들도 의지할 곳을 찾고 있을 것이다. 비록 내가 큰 힘이 되어 줄 수는 없을 지라도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공감하며 같은 생각을 한다면 소외된 이웃들과 우리들의 사회의 간격을 좁힐 수 있게 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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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다. 지휘관의 능력이 곧 부대의 전투력과 직결될 정도로 지휘관 역할은 중요하다. 롬멜 장군은 작전을 전술집단별 임무에 따라 편성하여 부대가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였다.
평소 전쟁이나 전술, 특히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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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생각이 그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그것이 자신에 대한 강렬한 위선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비판을 하면서도 자신조차 어찌하지 못하고 파멸해가는 안타까움이 짙게 묻어난다.
죽는 순간까지……. 1. 막장드라마의 시초인가?
2.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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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 수 있기를 본인 역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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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2007) - 장하준
☞ 불평등에 대한 생각의 시작을 열어 줄 수 있는 책, 관심이 없어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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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의견을 확인하고 찾아가는 독서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나 역시 그러한 전처를 따르며 책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향연』을 읽으면서는 과거의 독서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스스로의 방식으로 책을 향유하며 음미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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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으로 옮기는 것에 관련한 것이다. 이는 용기를 가지는 과정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단순해지기 위해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그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면, 이제 실행만 하면 된다. 저자는 마지막 순간 두려움과 불안에 매몰되어 행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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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사건의 담당 경찰이 겪는 5일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인공은 허구의 인물이지만 내용의 대부분의 인물과 이야기는 사실과 같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을지 느껴졌다.
등장 인물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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