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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룬 전기의 내용의 대략이다. 이 책을 읽고 전기가 얼마나 고마운지를 깨닫고 그것을 발견, 발명한 사람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 저자의 말대로 오늘날 우리는 전기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이 전기는 한 순간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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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2 이라는 과학공식의 전기로 씌어진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책의 재미를 더해주며, 과연 저자 말고 누가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공식이 태어나기 이전의 단계들과 탄생, 그리고 그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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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오히려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그저 매일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결코 안된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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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있듯이, 앞으로 내가 살면서 어려움이나 실패하는 일이 있다고 해도 결코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이 상황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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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 시간 정도만 읽으면 다 읽을 수 있다. 책이 주는 메시지 또한 간명하다. '겅호!'라는 말은 2000년 미 대선에서 승리한 부시대통령이 그의 측근들과 외쳤던 말이라 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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