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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고 진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에 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두 번째 보는 영화라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좋은 교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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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이 장면을 보고 나 역시도 많은 감동을 받았다.
비록, 아직 나는 학생을 가르쳐본 경험도 없고 어느 누구의 인생의 멘토가 되어본 경험도 없지만, 만약 교사가 된다면, 누군가의 멘토가 될 만한 자리에 서게 된다면 나는 숀, 그리고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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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고 또 윌의 아픈 과거들을 잊을 수 있도록 그리고 자기를 방어하려고 하는 태도를 고칠 수 있도록 옆에서 자상하게 대하고 꾸준한 관심을 보여서 사랑을 주는 교사가 될거라고 생각했다.
이 과제를 하면서 참된 교사는 어떤 교사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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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해 주었고, 현재의 우리나라 학교의 실태에 대해 생각하고 나부터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준 것 같다.
처음엔 과제만을 위해 영화를 본 것이었지만 이러한 방식이 더욱 나에게 와닿을 수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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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한다.
카르페 디엠! 키팅 선생님이 하신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권위적이고 수동적인 교사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늘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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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심어주고 싶다. 성공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우쳐 주고 싶다. 설령 내가 전문상담 교사가 되었을 때에도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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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떠오를 수 있는 정도의 선생님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면 말이다.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신기한 영화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한 번씩 보게 되는데 영화를 볼 때마다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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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당당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대학교 2학년. 아직 내겐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가끔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처음 마음가짐을 생각하며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가끔 이런 교육적인 영화도 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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