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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당당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대학교 2학년. 아직 내겐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가끔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처음 마음가짐을 생각하며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가끔 이런 교육적인 영화도 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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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공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소개로 본 것이 아니라면 그냥 ‘감동적이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하고 넘겼을 지도 모를 영화다. 하지만 이렇게 자세히 다시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뜯어보니 많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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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효율적이다. 선생이 아무런 잡무 없이 오로지 학생의 성적을 올리는데만 열중하는데, 학교보다 안 오를 턱이 있나? 학교가 학원과 똑 같은 기능만 한다면 학교가 왜 존재 하는가? 거기에서 바로 교사와 강사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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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루웰은 옳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그루웰이 될 수도 있는 선생님을 평범한 교사로 만들어 버리는 현실은 개선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상문 쓰라고 했는데, 그냥 잡다한 말만 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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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던 것 같다. ‘아, 정말 에린과 같은 선생님이 우리 사회에서도 존재하는구나.’ 이를 통해 나는 교육은 아직 살아 있고, 많은 선생들이 이 영화를 보고 아이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나 역시 학교 현장에서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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