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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을 많이 써 봤지만 이렇게 영화를 보고나서 감상문을 써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영화에서 나타내는 1차원 적인 모습만을 보지 말고 이렇게 다른 관점 영화를 바라보며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시도해본 경험이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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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과거의 사람들은 자동차가 없고 기차가 없어도 만족하면서 잘 살았다. 오히려 천재들이 만든 것 때문에 지금 공부해야 할 것이 많아진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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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지를 먼저 생각 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린 어떻게 해서든 교사가 될 사람이다. 만약 차이가 난다면 1~2년일 것이다. 그 1~2년 늦게 선생님이 되는 것이 두려워서 임용 하나에만 매달리는 편협한 모습을 보여선 안 될 것이다. 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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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영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 할 수도 있지만 소수를 위한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부르조아 식의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낙타들’ 이라는 영화가 그것을 목적으로 제작을 하진 않았겠지만 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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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야 하다 보니 폐해가 분명 있다. 소설을 읽지 않고는 이해 할 수 없다던가,생각한 이미지들과 너무도 달라 실망을 안겨주는 영화도 있지만, 캐스팅도, 영화사도 최대 조건으로 잘 되서 각색도 이 내러티브를 잘 보여질 수 있게 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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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것은 감사해야 할 일이다. 그 동안 병원에 이렇게 쉽게 간 다는 것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아왔지만 이 영화가 언급하고 있는 미국사회의 부조리를 보고나서 내 생각에 대해 반성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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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얻을 수 있는 기회 또한 내 자신이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야 함을 느꼈다. 만약 내 주위의 학생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 다면 다른 과목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체육이라는 교과를 통해 작은 성취를 얻게 하는 것을 시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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픈 데에는 이유도 계획도 없으며 그저 아플 뿐이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앞으로 미국에서도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영화에서 아픈 미국인들이 너무나 비싼 병원비와 까다로운 보험회사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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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한 일들을 상상하며 화려한 생의 마감을 꿈 꿀 텐데 하지만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있어야 사람이 살고 사람에 의해 살아간다. 사람 관계를 부정하던 에드워드가 결국엔 느꼈던 것처럼. 분명 사람과 만나는 일보다 화려하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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