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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및 사회복귀 서비스가 요청되며 특히 2차적 예방을 위해 퇴원 후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이 요청된다.
낮 동안의 가족의 보호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재가복지 서비스와 주간 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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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고용촉진법을 바탕으로 직업재활을 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으나, 장애인등록이 용이하지 않고, 사회적인 편견으로 대다수의 정신장애인은 이를 이용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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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의 경우 의사의 진단에 따라 근로를 제한하도록 하고 있는데 신규 채용에 이 조항이 적용될 경우 취업을 제한할 수도 있으므로 이의 개정도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법만을 보더라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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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비 지원, 법적으로 병원 내 보호작업장 설치의 허용. 의료보험 및 보호수가의 현 실화, 직업재활 프로그램의 운영 중 사고발생시 책임 면제 등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운영면에서 정신 장애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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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당장 경쟁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곳으로 대부분 지적장애, 지체장애, 발달장애, 뇌병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되나 한국은 대부분 정신지체나 지체장애 중심이기 때문에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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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필요하겠지만, 사회적응훈련이 중요하듯이 다른 지역사회 자원들을 활용해서 많은 것을 경험할 기회가 제공 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정신장애인들에게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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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학문사.
김종인(2007). 한국직업재활학회. 제13회 직업재활사 연수회(2급)자료집.
서울복지재단(2008).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메뉴얼. 서울특별시.
민성길(2006). 최신정신의학. 일조각.
김현숙(2003). 만성정신질환자의 정신사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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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회통합의 한 전형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오혜경, 김정애, 2000, 『여성장애인과 이중차별』, 학지사.
이성규, 2000,『사회통합과 장애인복지정책』. 나남출판사.
김종인(1986), 정신박약자 직업재활활성화방안, 계간 재활(여름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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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재활시설(생활시설, 공동생활가정)이나 당사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이다. 물리적 인프라 구축과 동시에 퇴원 후 가족의 도움 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당사자들을 위한 장애인 활동 보조 사업과 같은 생활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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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의 재발방지를 위해서 매우 유용한 협조체계가 될 것이다.
둘째는 정신보건센터에서 등록 관리하는 환자의 과거 병력이나 정확한 진단명, 환자가 복용하는 약물의 종류 및 부작용, 성격적 특성 등 사례관리나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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