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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자 제레미 리프킨
2. 작품내용 요약 및 분석
3. 정보화시대와 대량실업시대의 도래
4. 제3차 산업혁명의 진통, 고용없는 성장
5. 피터 드러커와의 비교분석
6. 작품에 대한 비판적 접근
7. 지식노동자와 서비스노동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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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우리와 같은 청년들의 실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고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암담한 상황과 무기력한 마음에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제레미 리프킨의‘노동의 종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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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은 미래지향적인 학자이다.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의 전망을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들은 다소 혁명적인 것들이 있지만 다양한 증거 사례들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상당한 가능성을 느끼게 된다. 물론 그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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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은 접속의 시대가 불러올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로 문화영역의 고갈을 들었다. 수천 년 간 축적되어온 문화의 다양성이 상업주의로 인해 점차 희석되어 점차 고갈될 것이라는 것이다. 문화라는 것은 과거의 결과물 위에 현대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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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은 과학자가 아닌 환경 운동가적 특징이 많이 느껴진다. 그가 생각을 조금 악하게 먹는다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다. 내 생각에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건 인간이다. 지구를 인체에 비유한다면, 인간이란 단지 지구의 몸에 기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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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문화는 늘 상업에 선행했다. 상업은 문화의 파생물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바뀌었다. 문화는 어디까지나 상업화를 위한 재료 공급원으로 전락했다. 문화 자본주의는 인류가 수천 년 동안 발전시켜 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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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육식의 종말』,『생명권 정치학』,『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수소 혁명』,『유러피언 드림』,『공감의 시대』 등의 핵심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 책은 저자의 핵심 메시지가 집대성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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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은 \'육식의 종말\'(Beyond Beef)이라는 저서에서 인간은 고기를 먹으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온갖 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리프킨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12억 8,000만 마리의 소들이 전 세계 토지의 24%를차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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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
나처럼 개인적으로 읽고 쓰는 과정을 공개된 네트워크에 연결해 놓은 사람은 이런 말들이 좀 더 피부에 와 닿는다. 그동안 웹과 관련해서 내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만 살펴보더라도 제레미 리프킨이 이야기하는 새로운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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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의 \'접속의 시대\'는 약간 틀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미래의 접속의 시기가 장밋빛으로 보이기도 하다가, 순간 그 장밋빛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의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우파와 좌파의 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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