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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는 세계의 ‘보호자’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1. 저자 ‘제레미 리프킨’의 소개
2. ‘엔트로피’의 내용소개
3. 제레미 리프킨이 말한 엔트로피의 의미와 현대사회속의 엔트로피
4. ‘엔트로피’를 읽은 후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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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정말 없어져야만 할 개념인가? 저자의 지적대로 접속할 수 있는 자와 접속할 수 없는 자들의 경제적이고 사회적 격차 때문에 ‘접속’이 가지는 정치적 의미는 날로 커져갈 것이고 앞으로의 정치 담론을 지배할 것이다. 그러나 접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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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변화하고 경제체제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소유를 포기함으로써 얻어지는 경제적 이익과 그 순환을 쉽게 공감을 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접속의 시대라는 말엔 어떤 이의도 있을 수 없다. 우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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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기업은 제품의 다양성과 고객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더 유연해져야하고 정보의 공유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기업의 고객으로 소비자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연관된 다른 기업과의 상호의존을 돈독히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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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컴퓨터를 쓰긴 쓰지만, 그것은 세상사는 이야기를 전해 받는 수단으로써 쓰고, 먹을 음식을 직접 손으로 재배하고, 공동체 구성원들끼리 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가끔씩 진흙놀이를 하면서 공동체 안에는 나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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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량소비에 의한 문화의 획일성이 문화의 다양성의 상실로 이어지고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기존의 생태계 파괴처럼 문화의 파괴가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일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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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문제는 문화가 상업화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리프킨은 문화를 상품화 하게 되면 오히려 문화의 다양성이 없어질 것이므로 다양성을 보존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다. 우리는 문화를 바탕으로 살아왔고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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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업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창조성과 예술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기업이 조직 환경을 재구축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자기 회사 직원을 사원이라고 부르지 않고 <선수player>라고 부르는 기업인도 적지 않다. 기업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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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엔 꼭 원서로 된 것을 구입해서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았다. 해석이 심오해서 그렇지 내용은 좋았기 때문에. 소유의 종말을 읽고 제가쓴 독후감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 아주 잘썼다고생각하니 많은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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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어갈 사회의 성격은 이 답변에 좌우될 것이다. 1. 소유란?
2. 판매의 종말
3. 삶으로의 접속
4. 문화와 자본주의
5. 문화 마케팅
6. 소유는? 재산은? - 새로운 인간
7. 접속. 접속권
8. 문화
9. 새롭게 열어야 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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