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차교육과정에서 학교의 역할
제7차 교육과정의 성공적 시행은 학교 현장에 주어진 자율성, 융통성, 창의성을 어느 정도 발휘하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을 창의적으로 편성하는 일이야말로 제7차 교육과정의 성공적
|
|
|
성 확대한다.
Ⅵ. 제7차교육과정의 편제
교 육 과 정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
‘초등학교 1～고등학교 1학년(10년)’
선택중심 교육과정
‘고등학교 2～3학년(2년)’
교 과
재량 활동
특별 활동
교 과
특별 활동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술가
|
|
|
여건과 필요를 고려하여 다양하게 편성, 운영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재량활동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을 전적으로 학교가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교육현장의 자율과 재량권 확대를 도모하
|
|
|
제7차 교육과정은 현장교사들에게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6차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2학년 수업이 점진적으로 1시간으로 줄어들었으며, 2002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에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2학년에 심화선택교과로 <음악과 생활>이 있다고
|
|
|
교육의 주체인 학교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어떠한 교육 의도와 교육 목적, 목표로써 어떻게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하고 평가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 중심, 교육과
|
|
|
학교에서 이수과정 변경을 허용하여도 집중이수과정을 변경하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특정 교과군의 이수단위를 충족시킬 수 없어 보완책 마련이 요구된다.
Ⅹ. 교육과정(학교교육과정)의 평가
제7차 교육과정에 와서는 학교 수준에서의 자체
|
|
|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하게 역할을 분담하여, 학생이 저마다의 창의적인 교육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 조율함으로서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Ⅷ. 제7차교육과정의 과제
-교과서 중심, 공급자 중심의 학교 교육체
|
|
|
교육 체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Ⅸ. 제7차교육과정의 문제점
교육과정은 현장교사의 참여로 학교현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야 한다. 이는 우리 교육과정의 다양한 변화와 요구에 큰 의미가 있다. 학습에서 가장 중
|
|
|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운영 쟁점
1. 교육개혁의 구현으로서 교육과정 운영
제7차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기본성격을 규제하고 있는 기본정신은 문민정부가 주도해 온 교육개혁안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교육개혁의 기본지표는 세계화와
|
|
|
교육과정으로 응집되고 있다. 물론, 현장중심, 학습자중심이라는 정신이 이전 교육과정에서 도외시되지는 않았으나, 제7차 교육과정만큼 강하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에서 처음 명문화된 ‘학교교육과정위원회’ 등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