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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조선왕조실록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 472년의 조선 왕조의 역사를 기술한 편년체 역사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500년 역사가 담긴 만큼 그 양도 방대하다. 총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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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규례에도 맞지 않는 점이 많다.
2. 조선왕조실록 편찬의 유래
조선왕조실록은 황제나 국왕과 같은 제왕이 조정에서 일어나거나 보고되는 일들을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서로서 일종의 연대기에 해당한다. 그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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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20건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에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이, 2001년에 『승정원일기』, 『직지심체요절』이 등재되었다.
조선시대의 『의궤』의 경우에도 문화재청이 주관이 되어 2006 세계의 기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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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조지서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록편찬에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세초했던 것은 이 자료들이 후일 누설되어 사단이 일어날까 우려해서였다.
Ⅲ. 結
조선왕조실록과 관련한 거의 모든 주요 사항을 갖추어져 있으며, 실록을 둘러싼 갖가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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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까지의 실록을 413책으로 국역하였다. 그리고 북한 사회과학원 산하의 리조실록번역실과 민족고전연구소에서도 고 순종실록까지를 포함한 조선왕조실록 전부를 1975년부터 1991년까지 16년간에 걸쳐 400책으로 국역하였다. 또한 남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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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이란?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역대 왕의 행적을 중심으로 역사를 정리한 공식 국가 기록으로써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에 이르는 472년(1392-1863) 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서술하고 있다. 완질의 분량은 태백산본이 848책 1,707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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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 실록
1.실록: 임금을 단위로 편찬한 역사서
최초 : 양나라 주흥사<양황제실록>2권
당나라 때부터 임금마다 시록을 편찬. 현존실록은 <명시록><청실록>뿐
우리나라 : 고려시대부터 편찬하여 사고에 보관---전하지 않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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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4권을 태 조 영정과 함께 정읍 내장산으로 옮겨 다음해7월 정부에 인계할 때까지 14개월 동안 산승과 무사들을 거느리고 번갈아가면서 숙직하여 이를 지 켜냈던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은 비록 지배층 위주의 관찬기록이라는 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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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들녘, 1996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웅진지식하우스, 2008
-이한우,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해냄, 2006
-최원기, 테마로 읽는 조선의 역사, 느티나무, 1997
-양계봉, 집현전 장서 이용에 관한 연구, 어문학연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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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원년 1월 7일)
조선왕조실록에 이런 기사가 있다. 역사는 기록을 통해 왕이 하늘의 뜻을 잘 지키고 있는지를 감시할 수 있었고, 왕에게 있어서 역사는 매우 두려운 대상이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우리에게 어떤 의의를 던져주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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