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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ㆍ 김재봉, 치료중단과 소극적 안락사, 형사 연구법, 제12호, 1월호, 1999.
ㆍ 문국진, 안락사의 의학적 측면, 대환 변호사 협회지, 봄호, 1984.
ㆍ 박정일, 형법적 측면에서의 안락사 및 존엄사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원 미간행
석사학위 논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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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을 지켜낼 방법은 무엇일까에 관한 질문에 대한 타당한 답을 찾아내는 일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안락사법 제정을 통해서 현대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 환자에게 생명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부여함으로써 인간다운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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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이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국가, 단체, 개인이 있을 것이다. 최근 ‘뇌사상태에 있는 사람도 의식이 있다’고 하는 의학계의 발표 동아일보 2006-09-09 04:05,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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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도움이 있을 때, 환자들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써의 존엄을 지킬 용기를 얻게 된다.
또한 죽어가는 사람 뿐 아니라 환자 자신이 죽었을 때, 그 가족들이 느낄 상실감까지도 공동체는 책임져야만 한다.
죽음 자체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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