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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 서울대는 2005년 12월 자체 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약 한달 간의 조사 끝에 황우석 교수가 발표한 맞춤형 줄기세포 11개는 모두 존재하지 않았고 2004년 발표한 논문의 줄기세포 역시 핵 이식에 의해 인위적으로 수립된 것이라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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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주(stem cell line·줄기세포의 분화를 억제해 210여개 장기로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원시세포 상태로 유지시킨 것)를 배양하고, 특정세포의 분화조건을 찾는 연구만 진행하고 있을 뿐, 새로운 배아 줄기세포 복제는 전면 중단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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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실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검체를 얻기가 힘들어 동물을
대신하여 실험.
실험동물에 대한 실태와 학대 현장이 방송에 보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 여론 증가 추세. 동물실험에 대해 미국·영국·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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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기술확보-> 황박사 특허의 기술이 줄기세포기술의 대세가 되야함-> 그 기술이 윤리문제, 발암문제,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키는 문제 등 여러 문제를 극복해야함->까다로운 임상실험에서 부작용이 없고 실제효과가 있다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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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이다.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성체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로서, 환자 혹은 기부자의 체내에서 추출하여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배아줄기세포보다는 윤리적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조혈모세포는 각종 혈액성분으로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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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연구에 미국은 매년 6억700
0만달러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일본도 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스캔들과 더불어 생명윤리 논란까지 겹쳐 연구가 주춤해진 상태였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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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덩어리가 아니라 인간으로 자랄 수 있는 아주 특수한 생명체임에는 분명하다.
논쟁은 여러 갈래다. 배아복제 자체를 생명윤리의 마지노선을 넘는 것이며 허용해선 안 된다는 가치관이 넓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배아복제로 얻은 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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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와 같은 미래의 첨단연구는 아직 실험실 수준의 초보단계에 있는 실정으로 그 안정성과 효율성이 아직은 불확실한 단계임은 사실이다. 또한 인간 배아의 연구는 생명 윤리적인 측면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어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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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개체가 아니다
3. 다른 환자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4. 국가 경쟁력 강화, 생명과학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5. 배아는 세포에 불과하다
Ⅶ. 인간배아복제의 반대론
Ⅷ. 인간배아복제의 찬성론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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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세포의 잠재력이 체세포 핵이식 기술과 줄기세포의 다능성(pluripotent)이 밝혀졌다. 이는 손상된 조직 기관을 마련하기 위하여 배반포 시기의 내부세포군에서 배아줄기 세포를 유도해내어 이 줄기세포를 필요한 세포로 분화시켜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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