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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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 때 이 금색의 애기불을 첫눈에 보개되면 아들을 낳는다는 설이 있다. 비로전 좌측으로는 명월료가 있다. 이 명월료를 지나 극락전을 볼 수 있는데 이 극락전은 무량수전이라 하여 큰법당으로 쓰이고 있다. 힘차게 솟아 오른 황악산을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