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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결정을 유도하거나 불평하면 안된다. 만약 그것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권위에 순종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완전하지는 못하다. 순종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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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 특별한 것은 없다. 이것 저것 읽어 봤자 핵심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결국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천을 위해서는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 즉 열정이 샘솟아야 한다. 그 열정이 행동을 이끌어 낸다. 만약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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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에너지일 것이다. 책속의 내용과 나의 변화들을 머릿속에 되새기며, 어제보다 더 나아진 오늘을 위해, 오늘보다 더 나아진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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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해주고 있다.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고 했듯이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에서 삶의 의미와 경이를 되새겨 보도록 권유하는 제2의 순수는 이러한 점에 읽을 만한 가치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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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정도 되어 보이는 파란색 아기 옷을 입은 아기가 바벨을 번쩍 들고, 서 있다.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말이다. 스펀지로 만든 역도 겠지? 아기 장난감 같은.
뒤쪽 표지 그림은 텃밭에서 아기가 진짜 화분을 옮기고 있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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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보다도 종교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래서 결론을 읽고 나서 한 동안 허무했던 기억이 있다. 다음으로 정의에서도 본질적인 도덕과 종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정의가 이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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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블루칩이 또 있다. 바로 충직하다는 점이다. 바보의 충직은 헌신과 희생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바보가 미련스럽게 충직스러운 이유는 마음 속에 한 번 그어진 관계의 끝을 끝가지 유지를 하기 때문이라 한다. 이렇게나 바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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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한 말 한마디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 세상의 아내들이 돈 많이 벌어오는 남편을 당연히 좋아하겠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내에게 사랑을 주는 일이란 것을 우리는 왜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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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마인드세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마인드 세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 글을 마치면서 지금 이 순간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이 한명 떠올랐습니다. 현제까지 제가 알고 있는 세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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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말은 “내 인생의 운전대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맡겨 두고 있지 않은지, 내 인생이 어디를 향해 어떤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 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면, 그 여행의 행선지는 내가 원하는 곳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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